남원읍 여성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남원읍 청소인력 청렴·안전·복무 교육 시행
남원읍 청소인력 청렴·안전·복무 교육 시행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여성단체협의회(협의회장 김원숙)는 24일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김치 담금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관계자는 “이날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 남원읍 취약가구 110세대에 전달된다.”라고 밝혔다.
김원숙 협의회장은“모든 가정이 따뜻한 온정의 기쁨, 더불어 살아가는 정으로 훈훈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종시)은 24일 남원읍사무소에서 환경미화원·청소차운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안전·복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현정준 부읍장은 “먼저 청소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안전장비 착용 준수·공공물품 사적사용 금지·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공직자 준수사항 이행과 업무철저 등 올바른 공직관을 부탁한다”라며 강조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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