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추석맞이 이웃돕기 상품권 기부 및 환경정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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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추석맞이 이웃돕기 상품권 기부 및 환경정비 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9.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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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버스승차대 환경정비 시행
서귀포시 표선면 직원일동은 추석맞이 70만원 상당 이웃돕기 상품권을 기부했다.
서귀포시 표선면 직원일동은 추석맞이 70만원 상당 이웃돕기 상품권을 기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현덕봉) 직원 일동은 21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70만원 상당 제주사랑상품권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면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한부모가구,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 14가구에게 전달됐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코로나-19로 너도나도 힘든 요즘, 취약계층이 더욱 소외되지 않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표선면 직원은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모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추석맞이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서귀포시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추석맞이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또 서귀포시 표선면은 24일 표선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고태숙) 12명과 함께 추석맞이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정비에서는 일주도로 및 번영로 등 주요도로와 표선 시가지 내에 위치한 비가림승차대 60개소에 대하여 벽면에 불법으로 부착 된 광고물 제거와 주변 잡초제거 및 쓰레기 청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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