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 추석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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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 추석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9.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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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천동은 추석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서귀포시 대천동은 추석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강창용)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이용자들의 방문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시설도 있지만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아동 돌봄 기관의 경우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여전히 긴급보육이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의 운영 상황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하였다.

강창용 대천동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한 쌀, 간식 등 (2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출산율이 저조한 요즘 같은 시기에 아동들의 돌봄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의 몫이다”라며 “지금처럼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센터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했다.

서귀포시 대천동은 추석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서귀포시 대천동은 추석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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