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행복드림의 날’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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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행복드림의 날’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방역활동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9.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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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행복드림의 날’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방역활동 시행
서귀포시 영천동은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했다.
서귀포시 영천동은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오영관)에서는 지난 23일 ‘빙새기 고팡’에 기부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15명의 영천동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고광협) 단원은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화장지, 행주, 바디워시, 소독제, 담요, 주방용품 등) 25점을 전달하고 방역소독 봉사활동, 건강 및 안부확인을 시행하였다.

고광협 단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기부와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영천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영천동은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과 관내 방역활동을 벌였다.
서귀포시 영천동은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과 관내 방역활동을 벌였다.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악)는 23일(수),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시행했다.

오창악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도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방역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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