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시 서귀포시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해)는 13일(일), 부녀회원 1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하우스 등 환경정비를 시행하였다.

이번에 시행한 환경정비를 통해 송산동 관내 클린하우스에 있는 쓰레기를 점검하였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단속하고 계도하였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을 시행하여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오승언)에서는 14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 상담창구에 아크릴 소재의 투명가림막 7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오승언 송산동장은“가림막 설치로 비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해 원활한 민원 대응 및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