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안심LED 센서등 지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이불빨래 지원사업 실시
효돈동, 공공근로사업 대상자 폭염대비 물품 배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는 지난 28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 1층에서 ‘행복나눔 희망뱅크’ 운영에 참여하였다.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1회 운영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대상 생필품 지원 사업이다.
이날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직접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에 방문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가구당 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선택하여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송창수)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상택)는 지난 24일 혼자 사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응급상황 발생을 조기 예방 할 수 있도록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심 LED센서등 모니터링 사업”을 지원했다.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하는 안심 LED 센서등은 대상자 자택에 센서가 포함된 LED등을 설치하여, 일정시간 동작 미감지시 loT 통신망을 통해 모니터링 문자가 발송되어 즉시 안부 확인 및 신속한 대처를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있다.
서귀포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철, 박성우)는 지난 28일, 가정에서 이불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겨우내 덮던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해 배달하는 사랑의 빨래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효돈동(동장 김신혁)에서는 지난 28일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쿨토시, 모자 등 폭염대비 물품을 배부하여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