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및 청소년유해업소 캠패인 전개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와 제주충신교회 여전도연합회(회장 성수남 권사)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 선도위원 25명과 제주충신교회 여전도연합회 30명과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고의숙 교육위원, 강성의 도의원 등이 이호해수욕장을 찾아 기념촬영과 함께 정화 활동을 같이 하여 눈길을 끌었다.
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황재성 도지부장은 3인1조 3개조를 편성하여 해수욕장 주변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19세미만청소년에게 유해물질 판매금지 인쇄물을 전해주면서 ‘청소년들에게 유해물질 판매금지에 적극동참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