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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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5.1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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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맞이하여 켐패인 전개
‘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 사회가 밝아집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하면 안되요~~”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아라초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제주시 아라초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5월 17일(화) 저녁, 제주시 아라초등학교 인근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오인구)와 합동으로 학교 주변의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노래주점 등 3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와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표시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계도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문구점 등에는 초산에틸이 포함되어 유해물질로 지정된 칼라 풍선과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레이저빔을 청소년에게 판매하지 말도록 하는 계도활동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업주들에게는 덴탈 마스크와 위생 물티슈, ‘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 사회가 밝아집니다.’라는 내용의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의 출입 자재를 권고하고, 아직 안정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인근 어린이 공원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의 야간 탈선 방지를 위한 선도활동도 병행하였다.

강덕부 회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만에 해제되어 사회적 안전망이 느슨해진 상황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 및 탈선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 및 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아라초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제주시 아라초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아라초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제주시 아라초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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