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웰에이징 건강숲”산림치유 개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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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웰에이징 건강숲”산림치유 개선효과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5.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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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대상자, 전체 평균 체중 2.1kg 감소
항노화 프로그램, 건강지표 개선효과
치유의 숲“웰에이징 건강숲”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 건강지표 개선효과
치유의 숲“웰에이징 건강숲”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 건강지표 개선효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치유의 숲에서 건강한 서귀포 시민 및 행복한 100세 인생을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7회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항노화 프로그램 - 산림치유 1733 (1일 7000보 걷고 삼시세끼 삼삼하게)을 운영하였으며,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한 건강 관리는 참가자들의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 웰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심신을 위해 내몸 알아가기, 건강한 식이요법, 올바른 걷기, 감각 느끼기, 마음챙김 명상, 건강 워크북 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참가자 김모씨(58세)는 “고도비만으로 몸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운동, 걷기, 식습관, 마음관리로 체중감소 8kg 및 복부둘레 2cm 감소하여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전모씨(53세)는“내 스스로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표(하단참조)와 같이 전체평균 체중 2.1kg 감소, 복부들레 3.2cm 감소, 총콜레스테롤 19mg/dl 감소등이 이루어져 높은 성과가 있었으며, “참가자 스스로 결정이 어려울 때 건강한 삶을 유지토록 동기부여, 시민의 걷기율과 비만율등 건강지표 개선 향상에 기여하였다”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건강 워크북등을 활용한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사업 사전사후 검사결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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