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와 함께하는 원도심 활성화 특별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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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와 함께하는 원도심 활성화 특별공연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5.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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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와 함께하는 원도심 활성화 특별공연 개최했다.
박선호와 함께하는 원도심 활성화 특별공연 출연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제주시 원도심 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선호)는 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박선호와 함께하는 원도심 활성화 특별공연’을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시 중앙로5길 6 소재 구, 제주코리아극장 앞 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최청수 사회자 진행으로 개최됐다.

박선호 원도심 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도민여러분 코로나로 참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조금만 더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면 벗을 날이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참여한 가수는 제주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 가수 진진을 비롯하여 최연희, 천우, 김연복, 최영희, 장행진, 고영민, 장조이, 찬성, 최연희, 이희정, 보라, 서울에서 날아 온 초대가수 이승원 목사 등과 시낭송으로 김동호, 구미영, 유태복 등이 참여하여 가요와 시낭송으로 오고 가는 시민과 함께 흥겨운 봄밤을 칠성통 광장에서 황홀하게 보냈다.

관계자는 “매주 금,토,일 저녁 7부터 구 코리아극장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도시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 하여 즐길 수 있길 소망한다. 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 하여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풀어 가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이번 행사는 주최는 시민사회위원회 기후변화환경운동 제주도본부, 주관은 원도심 경제살리기추진위원회, 협찬은 문화예술공연단파발마, 대한가수협회제주도지회, 정수연아랑고고예술단, 제주문화예술총연합회가 참여했다.”라며 “가수 등 출연료는 재능기부로 자원봉사하고 무대설치비 등 경비 역시 경제살리기추진위원회에서 5년째 자비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가수 진진(좌측)씨와 이승원씨가 기념 촬영을 찍었다.
가수 진진(좌측)씨와 가수 이승원 목사가 제주공연 온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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