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 제2공항 예정지 마을 및 지역주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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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 제2공항 예정지 마을 및 지역주민 찾아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8.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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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시장 “현장에서 무한 소통을 하겠다”
이양문 부시장 성산읍 2공항 예정마을 신산리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담화를 했다.
이양문 부시장 성산읍 2공항 예정마을 신산리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담화를 했다.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8.21)후 강정마을을 방문하여 현장 대화를 실시한 데 이어, 24일(월)에도 제2공항 예정지 5개마을 및 공항예정지 편입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마을대표 및 농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상호간의 현장 소통을 시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이양문 부시장이 8월 24일(월) 오전 제2공항 예정지 5개마을을 방문하여 마을대표 등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속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으며 제2공항 예정지 편입 농가 방문 시는 제2공항 예정지 편입으로 인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해소 방안을 강구 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 부시장은 편입 농가와의 현장 대화 시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2공항 예정지 마을 및 농가들의 불편사항을 잘 들어주고 소통해 온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농가가 언급하는 등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계속해서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정부나 도에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 하겠다 ”라고 답변하는 등 상호 간의 많은 의견이 교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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