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륜동(동장 강현수)은 11일, 관내 식당에서 대륜동 노인회장 7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사전 예방 및 무더위 쉼터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서귀포시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경택)는 지난 11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민간단체 방역활동과 자매결연 특산물 교류 사업 등에 대한 사항들을 논의하였다.

또 서귀포시 동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11(화) 동홍동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학교 주변, 버스 승차대 등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 전단, 벽보 등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홍동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또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자치원회(위원장 강경진)는 11일까지 동홍동 산지물 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날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지물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