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방송통신고등학교 동문회원들과 대정읍은 협력으로 해안변 환경정화활동 전개
제주 제일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동문회(회장 강창관)는 8일(토) 마라도를 방문해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는 정비활동에 필요한 마대 및 장갑 등 작업물품을 지원받은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한 33명의 회원들은 마라도 해안변을 따라 곳곳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송호철 대정읍장은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히는 마라도의 해안변에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준 제주방송통신고등학교 동문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