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남단으로부터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봄기운이 완전해진다는 절기 '춘분(春分)'이 지난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는 노란 유채꽃 물결로 온 섬이 뒤덮여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하늘 사이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한라산, 산방산, 모슬봉을 비롯한 이름 모를 각종 오름의 배경이 만개한 봄꽃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의 남단으로부터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봄기운이 완전해진다는 절기 '춘분(春分)'이 지난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는 노란 유채꽃 물결로 온 섬이 뒤덮여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하늘 사이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한라산, 산방산, 모슬봉을 비롯한 이름 모를 각종 오름의 배경이 만개한 봄꽃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