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남촌가든, 착한가게 가입 및 남원읍, 관내시설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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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남촌가든, 착한가게 가입 및 남원읍, 관내시설 방역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7.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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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가든, 남원읍 착한가게 가입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종교시설 방역
서귀포시 남원읍 남촌가든은 착한가게 가입하여 월 3만원씩 정기 기부한다.
서귀포시 남원읍 남촌가든은 착한가게 가입하여 월 3만원씩 정기 기부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소재하는 남촌가든(대표 정순자)는 29일 남원읍(읍장 현창훈),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재복),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매월 3만원씩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종교시설 방역을 시행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종교시설 방역을 시행했다.

또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재복)에서는 29일 주말 종교 집회를 대비하여 관내 종교시설 13개소에 대한 일제 소독 방역을 시행했다.

이날 양재복 위원장은“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소독 방역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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