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관내 18개 경로당에 사랑의 감자 전달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정비 시행
안덕면새마을부녀회, 공공이용시설 방역시행( 부녀회원 30여명 참가, 29개소 방역)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정비 시행
안덕면새마을부녀회, 공공이용시설 방역시행( 부녀회원 30여명 참가, 29개소 방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훈)에서는 29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각 20kg씩 전달했다.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폐쇄되었던 경로당 시설을 이용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또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이상헌)과 서귀포동원봉사단(단장 민유홍)에서는 7월 29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지내는 독거노인을 찾아가 집주변 풀베기 및 방충망 수리 등 취약가구 주거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또 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숙)에서 29일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대평리, 서광동리 일대공공이용시설 13개소(경로당 2개소, 마을회관 2개소, 복지회관 1개소, 문고 1개소, 버스승차대 7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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