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홍성헌)에서는‘2022년 환경달력’300부를 제작하고 방문 민원인 등에게 배부하였다.

‘2022년 환경달력’은 지난해 11월 25일 개최된 대천동 하반기 원탁회의에서 환경분야 개선방안으로 발굴된 주민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및 배출 방법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하는 탁상용 달력으로 제작되었다.

홍성헌 대천동장은“소소하지만 주민들이 제안한 작은 아이디어가 발전하는 지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습관화되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회수하고 이를 통해 생활 쓰레기를 줄여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