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및 성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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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및 성금 이어져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1.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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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담은 (대표 이상국) 이웃돕기 140만원 상당 현물(쌀 400kg) 기탁
서귀포시 영천동 착한가게 현판식 개최
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 관내 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기탁
서귀포시 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성금 기탁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제주담'은 이웃돕기 140만원 상당 쌀을 기탁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제주담'은 이웃돕기 140만원 상당 쌀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성산읍 소재 제주담은(대표 이상국)에서는 지난 1월 11일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길환)을 방문하여 140만원 상당의 현물(쌀20kg, 20포)을 기탁해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상국 대표는 “성산읍 관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라며 기탁했다.

 

서귀포시 영천동 소재 '귤스타'에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귀포시 영천동 소재 '귤스타'에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고상희)과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준호)는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귤스타(대표 김성종)와 미래포스코(대표 이재하)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관계자는 “착한가게 참여 등 희망나눔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서귀포시 영천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준호 서귀포시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기탁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기탁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관내 초등학교 4개소(동홍초, 서귀북초, 서귀포초, 서귀중앙초)의 졸업생 8명에게 각 10만원씩 장학금 총 80만원을 기탁하였다.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초등학교 4개소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장학금 전달식 참석을 생략하고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생에게 기탁되도록 하였다.

관계자에 의하면“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클린하우스 환경감시단 활동, 경로식당 운영, 사랑의 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성금 기탁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성금 기탁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박재석)는 지난 10일(월) 동홍동주민센터(동장 강윤봉)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의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박재석)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전개 및 동홍동 관내 방역활동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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