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승마체험을 통한 잠재 승마인구 발굴, 20일까지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학생들에게 말과 친화될 수 있는 승마기회 제공을 통하여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잠재 승마인구 발굴 및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하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학생승마체험은 승마에 대한 이론 및 기승 강습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발달과 심신단련은 물론, 평소 접하지 못했던 동물과 친화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도 학생승마체험은 1,185명 모집에 사업비 383,200천원(기금 124,720, 도비 158,160, 자담 100,320)을 투자,‘21년도 대비 2억 600만원을 증액(약 210%)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 신청은 1월 20일(목)까지 참여 승마장 3개소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 참여 승마장: 남원읍 옷귀마테마타운, 안덕면 SC홀스파크, 표선면 OK승마장
※ 2021년 학생승마체험 540명 참여
또한, 학교체육 승마 시범사업으로 2개학교·155명(토평초 90, 의귀초65)을 대상으로 사업비49,600천원(기금 14,880, 도비 19,840, 자담 14,880)을 투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미래 승마인구 창출을 통한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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