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클린하우스 불리수거 점검 및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이동 주민센터(동장 홍성철)와 통장협의회(회장 고광언)는 11월 23일(화) 오후 5시 일도 이동주민센터 앞 소공원에 모여 허인실 주민자치 주무관의 안내로 임시회의 및 관내 클린하우스 불리수거 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클린하우스 점검 활동을 하기에 앞서 김희현 도의원은 “여러 통장님들이 항상 애써주시는 바람에 우리 동네가 깨끗해지고 발전해 가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저 역시 일도이동을 위해서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홍성철 동장은 “지난번 지온후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가운데 통장님들 건강에 신경 써 주시고, 요즘도 코로나가 계속 20명 이상 번지고 있으니 마스크 착용을 비롯하여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 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 고광언 협의회장은 “추운데 나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오늘 일정은 클린하우스 점검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겠다.”라며 “꼭 조끼와 개몽 어깨띠를 착용해서 다녀야 쓰레기 줄이기 홍보에 도움이 된다. 각자 지정한 클린하우스를 점검하고 인증사진을 찍고 밴드에 올려달라”라고 강조의 말을 하였다.
이날 제주시 일도이동 48개 통장들은 각자 지정한 동 관내 클린하우스에서 철저한 분리수거와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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