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지역 방문자 검사 총 36명 진행… 여행력 지닌 도민 34명, 체류객 2명 -
- 신천지 신도 13차 조사서 증상 확인… 현재 66명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 -
- 신천지 신도 13차 조사서 증상 확인… 현재 66명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 -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대구·경북 지역을 여행한 도민 15명과 도내 신천지 신도 7명에 대한 추가적인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9일 관련 대구·경북 지역 여행력으로 15명의 도민들에 대한 검사가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총 36명(도민 34, 대구·경북 거주 2)이 검사를 시행했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9일 실시한 13차 모니터링 과정에서 신천지 관련자 7명의 증상을 확인하고 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후 11시경 최종 음성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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