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음악산업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음악산업협력 행사“JEJU MUSIC WEEKEND”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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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음악산업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음악산업협력 행사“JEJU MUSIC WEEKEND”개최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0.01.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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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및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1월 10일(금) 성산 플레이스캠프에서 국내·외 음악산업협력 행사 “JEJU MUSIC WEEKEND”개최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및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1월 10일(금) 제주 성산 플레이스캠프에서 ‘2020 JEJU MUSIC WEEKE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JEJU MUSIC WEEKEND’는 제주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 및 뮤지션들이 참석하여 지역 음악산업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강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 중국 국가음악산업기지, 상해 러즈엔터테인먼트, 국내에서는 슈가레코드, 엔넥스트트렌드 등 유망한 인디 레이블사 20여개사가 참여하며, ‘서울과 제주의 음악교류’세션에서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회장 이규영)와 제주대중음악협회(회장 강경환), 스테핑스톤 페스티벌(조직위원장 김명수),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팀장 이윤성)이 참여하여 지역의 음악 산업 이슈, 제주의 문화지형을 활용한 개선방안, 서울과의 음악산업 교류에 대해 논의하며, 이어 ‘한국과 중국 음악교류’세션에서는 중국의 국가음악산업기지(대표 탕위밍)와 상해의 러즈엔터테인먼트(대표 앤디 얀), 음악생산자연대(회장 박용찬)가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의 음악 산업 교류, 특히 제주음악창작소가 제주만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지역 내 정체된 문화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엔 대중음악에 관심 있는 제주도민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event/205178)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접수 선착순 30명에게는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어진 오름 컴필레이션 앨범 ‘오름多樂’이 제공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팀(064) 735-06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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