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된 우리나라의 헌법이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사회는 다수의 일반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이다. 소수인 장애인들은 이러한 사회 환경에서 피치못하게 겪는 어려움이 따른다. 가장 큰 사례가 사회활동을 하거나 취업을 해야 하는데 이때 장애인들은 일반인들에게 맞춰진 교통수단이나 편의시설, 건물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휠체어나 지팡이 등 보조기구를 사용해야 이동이 가능한 장애인들에게는 큰 걸림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전에 감정적인 태도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 경우도 있다. 장애인에게 장애를 극복했다 하더라도 눈으로 보이는 장애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사회로부터 편견과 차별을 견뎌야 하는 일은 장애인에게 장애를 가졌다는 사실과 그로인해 겪는 사회의 무관심, 이해부족 그리고 편견 등 커다란 상처와 불행을 안겨줄 것이다.

차별과 편견으로 상처받을 장애인을 위해 편견을 바꿀만한 장애인 관한 정보를 알아가고 노출을 시키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김채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