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회장 최은미)에서는 캠퍼트리호텔 앤리조트에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0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를 주최한 최은미 회장은 “금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땀 흘려 일하며 각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협회의 첫걸음을 내딛고 3년이란 짧은 시간에 회원여러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 해였다고 했다.

그 결과로는 이용인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보완대체의사소통, 도전적 행동에 대한 방안과 인권교육을 통한 시설직원들의 역량강화 등 많은 업적을 남기었고, 2019년을 아쉬움으로 보내는 한해지만 차분하게 정리하고 다가오는 경자년은 기쁨과 소망으로 맞이하기를 기원했으며, 직원과 시설장 등 100명이 참석했다.

또한 내빈으로는 김태석 도의회의장, 고현수의원, 고은실의원, 김경미의원, 이상봉의원도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협회의 발전에 노력하신 분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 행복한 쉼터 임효정, 유진주간활동센터 권영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표창 : 창암교육활동센터 김은숙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표창 :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나눔 김효숙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감사패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원, 희망나래활동센터 현명헌, 수상했다.

임상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