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재능시낭송협회, 2023년 12월(제180회) 정기시낭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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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재능시낭송협회, 2023년 12월(제180회) 정기시낭송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12.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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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애선 제주지회장, 협회장 상 수여
한복수 회원 전국대회 동상 및 시낭송가 취득
제주재능시낭송협회는 2023년 12월(제180회) 정기시낭송를 개최.했다.

제주재능시낭송협회(지회장 홍애선)는 2023년 12월(제180회) 정기시낭송를 회원과 주민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삼양동 소재 삼양다목적생활문화센터 강당에서 박경자 회원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홍애선 지회장은 유튜브 ‘유태복tv' 영상과 같이 인사말을 했다.

이어 축하공연 시간을 마련하여 한아림(제주 함덕고 2학년) 학생은 클라리넷으로 ‘마법의 성' 외 1곡을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한임숙, 문선희 두 낭송가들은 문충성의 시 ‘제주바다1-2’를 콜라보 낭송을 하여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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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능시낭송회는 전국임원연수 소감문쓰기 이벤트에서 우수회원으로 선발된 홍애선 제주지회장에게 윤금화 재능시낭송협회장 상을 전달 받았다.

이어 한복수 회원은 제33회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장려상과 시낭송가 증서를 전달 받았으며, 이어령의 시 ‘반짇고리’를 앵콜 시낭송을 했다.

이어 홍태유 부회장은 나태주의 시 ‘겨을 장미’를 낭송했으며 문명숙 회원은 나희덕의 시 ‘못 위의 잠’을 낭송했다.

이어 유태복 회원은 김종두의 시 ‘사는 게 뭣산디’ 제주어시를 낭송했으며, 한임숙, 문선희, 홍애선, 홍서희 회원은 김순이의 시 ‘거침없이 가리라’를 시극으로 낭송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제주재능시낭송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연말이라 즐거운 행운권 추첨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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